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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소식지 159호입니다

어제 내린 눈위로 작년에 심었던 야생화가 연두빛 고개를 내밀며,

수줍은 인사를 건네는 에다움입니다.

각 가정에서도 생동감이 가득한 봄기운이 넘쳐나시길 바라며

2월의 예다움 모습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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