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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후원내역입니다.

오미크론 확진자수가 연일 최고조를 향하는 시국이지만

그래도 계절의 변화는 설레임을 선물해주네요.

나무마다 맺힌 꽃망울과 수줍게 내민 새싹들이 봄 준비에 분주해 보입니다.

꽃향기 가득한 봄날을 기대하며~~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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