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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전천호 0 1,024 2016.07.27 11:52
 
 짙은 녹음과 강렬한 햇살이 여름을 실감나게 합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장마에 주춤하고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우리 일상을 조금 불편하게 하지만 덥고 힘든 여름이 있기에 다음계절인 가을이 좀 더 아름답고 즐겁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요?
 힘들고 어려움 끝에 오는 즐거움과 행복이 더 크게 느껴지 듯 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예다움에서 오랜 기간동안 너무나도 간절히 바라던 차량후원사업을 마감하여 경차 “레이”구매하였습니다.
 요즘같이 경제상황이 힘든때에 마다하지 않고 선뜻 예다움을 위해 후원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봉고차 한 대로는 우리 이용자들 개개인의 원하는 것을 다 채워줄 수 없어 늘 마음 한켠에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우리 이용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지원이 가능해져서 너무나도 기쁘고 후원해주신 한분 한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차는 작고 아담하지만 우리 이용자들의 큰 꿈을 담아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끝으로 예다움을 위해 늘 애써주시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주심에 예다움 가족 모두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무더위속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다움 원장 김영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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