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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네째주 식단^^

이지현 0 1,367 2007.06.25 16:21

이번주부터 장마래요,,,

장마철에 대비해서 미리미리 집안점검 하세용~~

* 거실과 방 천정이나 벽, 창틀 주변에 균열이 생겨 빗물이 스며들 가능성이 있으면

   반드시 실리콘 방수제로 틈을 메운다.


* 장롱을 제외한 소형가구나 세탁기, 오디오 등 가전제품은

   벽에서 10㎝ 정도떼어 놓아야 습기가 덜 찬다.


* 가구에 왁스칠을 해두고,

   오디오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면 습기가 올라오는것을 막아준다.


* 덥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쯤 난방을 하고

   장롱문을  열어놓고 선풍기를 틀어주어야 실내 곳곳의 눅눅함을 제거.


*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는

   레몬이나 오렌지처럼 강한 산이 들어있는 과일로 닦아주면

   곰팡이도 예방하고 수돗물 때문에 생기는 녹도 제거.


* 머리카락이나 때가 뭉쳐 곰팡이가 생기기쉽고 악취도 심한 배수구는

   뚜껑을 들어내 오물을 걷어낸 다음 뚜껑을 깨끗한 솔로  문질러

   검은물때를 씻어낸뒤 락스를 푼 물을 부어준다.


* 휴지통은 쓰레기봉투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잎이나 커피찌꺼기를 넣어두면 악취를 예방.


* 부엌 배수관이 지나가는 싱크대 안쪽은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

  싱크대 배수구에는 수시로 끓인 물을 부어주면 살균은 물론

  악취제거도 되고 배수구가 막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장마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빨래.

  세탁하려고 모아둔 옷에서 곰팡이가 곧잘 생겨나고,

  방금 세탁한 옷은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해진다.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햇빛에 내놓아 곰팡이가 날아가도록 한 다음

  표백제를 200배 가량 묽게 한 물 속에 담가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깨끗.

 


* 퀴퀴한 냄새가 밴 의류는 세탁시 헹구는 물에

  식초 1 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 운동화가 비에 젖었거나 빨고난 뒤에도 잘 마르지 않을 경우,

   물기가 아래쪽으로 빠지도록 한 뒤 신문지로 한번 닦아주면 쉽게 마른다.

   구두가 젖었을 때도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구두속에 채워넣으면

   물기가 신문지에 흡수돼 쉽게 마른다.

 

* 습기 제거제와 냄새 탈취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상 ,,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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