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장애인생활시설 예다움입니다.
오늘 함박눈이 왔어요. 우리 친구들 다칠까봐 쌓이기 전에 다 쓸어버렸지만 넘 예뻤어요
우리 친구들은 아마도 가슴이 부풀어 올라 뻥하고 터지지 않았을까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눈도 오고 한껏 오르는 기분을 무엇으로 맞쳐줄지..고심끝에 식단 올립니다.
저는 나름대로 신경썼는데 우리친구들은 어떨지..암튼 맛나게 드세요.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