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전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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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15:42
고르지 않는 날씨와 바쁘신 일정속에서 예다움 친구들을 위해 먼곳까지 찾아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소풍으로 우리 친구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조금더 느끼고, 부모님과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듭니다.
친구들과 헤어지는 부모님들 눈가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걸 보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예다움에서 좀 더 노력하여 멋지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부모님들께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