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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영화관람

이소정 0 1,264 2009.07.23 21:44

오늘은 소망동 여자친구들과 그동안 학교 다니느라 고생한

등교생들의 영화관람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친구들 모두 기분이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모두들 옷을 단정하게 차려서 입고.. 봉고를 타고..

영화관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프리머스 영화관에 도착해서 기념촬영을 하고..

영화관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 본 영화제목은 해운대라는 영화였는데요..

평범한 일상생활에 갑자기 쓰나미가 일어나는

재난영화였는데요..  처음 시작할때는 재미있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는데요.. 중반을 넘어서는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슬프기도 하고 감동도 있는 그런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친구들도 재미있게 봤구요.. 가끔 잠이와서 졸기도 했지만

조용하게 영화를 잘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와서 차를 타고 다시 점심먹을 식당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를 오리구이였는데요..

고기라서 그런지 잘먹더라구요.. 밥과 영양죽까지

배부르게 먹고..

안동댐으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예다움으로 돌아왔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친구들 영화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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