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장애인생활시설 예다움입니다.
지자체등에서도 올겨울 많은 예산등으로 불우이웃돕기등 다양한 행사및 지원 물품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총선용 예산이라고 하지만.... 받는 분들에게는 그래도 고마움의 손길입니다.
단지 전해주면서 정치 생색은 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와서 사진이나 찍고 가는 모습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언제부터인가 시설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점점 줄어 들고 있어서 연말이라는 분위기가 사라진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정말 먼 옛날 연말에는 마음을 나누기 보다는 사진을 목적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와서 사진을 찍더라도 시설을 찾아오셔서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그만큼 자원봉사자나 후원자가 줄어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함께 나눌 수 있는 정이 그리워지네요..
아무쪼록 따뜻하고 정겨운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