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모든 세월속에 함께 동행하신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새로운 일터를 허락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곳 예다움은 성실하고 친적한 직원들과 사랑스런 장애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오늘도 감격의 새날을 시작하게되어 무한한 감격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온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제 쉬어가며
나를 돌아볼수 있는 여건에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새롭습니다.
이제 제가 장애인 시설에 입사할때의 처음가진 감격과 참신한 마음을
다시금 새련되고 주변사람에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고자 다짐해 봅니다.
처음처럼! 하루하루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 보고자 다짐하며 귀한 새로운 만남과
새출발에 감사합니다
예다움 모든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첫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