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움이 6년차로 접어들면서 보건복지부 평가를 지난 7월 15일 받았습니다.
실비생활시설이어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가 뒤늦게 추가되면서 당황스럽게 출발한
2010년 장애인생활시설 평가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평가준비를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된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함께했던 지난 2달 간의 우리 예다움 식구들의 모습
도배하느라 부르튼 입, 온통 파스를 붙인 어깨, 두달간에 걸친 야근,
몸과 마음 고생이 많았지만 얻은 것 또한 더 많은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첫 평가지만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모두 하나된 마음 덕분일 것입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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