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원장님 국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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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국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저 심규해 입니
다.
처음 만나 뵈었을 때, 서로 어색함에 서먹서먹했었는데 지금은
친근한 것 같아요. 스승의 날 축하드리고요. 큰 선물은 제가
선물 할 수 없기에 조그마한 편지를 써요. 선생님들과 저를 비
롯한 생활인들이 이렇게 같은 예다움 선생님과 예다움 생활인
으로 만나게 된 데에는 대단한 인연이 있었을 것이고, 저희는
그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서로 가르치고 배우
며 저희 모두는 성장하며 서로에게 감사해합니다. 저희는 언제
나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지
금은 미성숙한 저희들이지만 언제나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속
에 새기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사회의
빛이 되고 약한 사람들의 힘이 되는 사람들이 되도록 하겠습
니다. 원장님 국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저희에게 베풀어 주
신 정성과 사랑을 늘 가슴 속에 간직하고 이웃에게, 친구에게,
그리고 사회에게 그 정을 베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막
늦봄이 지나가며 여름이 오듯이 저희도 조금만 있으면 저희는
어렵고 힘들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선생님들을 생각할 것
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던
원장님, 기쁠 때마다 같이 기뻐해 주시며 축하해 주시던 국장
님, 가끔씩 저희가 마음 아프게 하면 부모님처럼 따스한 손길
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던 선생님들. 이제야 왜 스승의 은혜
는 하늘같다고 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사랑과 은
혜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생활하는 예다움 친구들이
되고 남을 사랑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2010년 5월 8일 토요일 행복 2층 심규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