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심규해씨 스승의날 기념글

전천호 3 4,032 2010.05.10 16:02

 

To 원장님 국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안녕하세요. 원장님 국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저 심규해 입니

다. 

처음 만나 뵈었을 때, 서로 어색함에 서먹서먹했었는데 지금은

 친근한 것 같아요. 스승의 날 축하드리고요. 큰 선물은 제가

선물 할 수 없기에 조그마한 편지를 써요. 선생님들과 저를 비

롯한 생활인들이 이렇게 같은 예다움 선생님과 예다움 생활인

으로 만나게 된 데에는 대단한 인연이 있었을 것이고, 저희는

 그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서로 가르치고 배우

며 저희 모두는 성장하며 서로에게 감사해합니다. 저희는 언제

나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지

금은 미성숙한 저희들이지만 언제나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속

에 새기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사회의

 빛이 되고 약한 사람들의 힘이 되는 사람들이 되도록 하겠습

니다. 원장님 국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저희에게 베풀어 주

신 정성과 사랑을 늘 가슴 속에 간직하고 이웃에게, 친구에게,

 그리고 사회에게 그 정을 베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막

늦봄이 지나가며 여름이 오듯이 저희도 조금만 있으면 저희는

어렵고 힘들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선생님들을 생각할 것

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던

원장님, 기쁠 때마다 같이 기뻐해 주시며 축하해 주시던 국장

님, 가끔씩 저희가 마음 아프게 하면 부모님처럼 따스한 손길

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던 선생님들. 이제야 왜 스승의 은혜

는 하늘같다고 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사랑과 은

혜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생활하는 예다움 친구들이

되고 남을 사랑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2010년 5월 8일 토요일 행복 2층 심규해 올림

Comments

전천호 2010.05.10 16:03
규해씨 글 원문 그대로 올렸습니다. 매년 감사해요. 규해씨도 건강하셔요...
김기연 2010.05.11 11:50
잊지않고 늘 챙겨줘서 고마워요. 규해씨도 늘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예다움에서 생활했으면해요. 앞으로 같이 많이 웃어요. 스마일 ~~~~
김영희 2010.05.12 09:15
고맙고 감사해요. 항상 오월의 푸르름처럼 아프지말고, 행복만이 가득한 규해씨가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