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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동 강변 마라톤 대회.

손명하 0 1,858 2009.03.29 20:43

화창한 날씨로 하루를 시작 한 날씨였답니다.

파란 빛깔이 넓게 펼쳐진 하늘이 오늘 친구들 마라톤 대회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었답니다.

저희 예다움 친구들이 참석한 종목은 5km건강 코스에 참가 하였답니다.

그동안 틈만 나면 예다움 주변 마을을 돌면서 열심히 연습들 하였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뛰게 되어서 약간은 걱정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비번조 선생님, 국장님, 원장님, 사무실 식구들 모두들

총 출동 하여서 저희 친구들 마라톤 참가 하는데 도움들을 주셨답니다.

선두와 중간 끝으로 나뉘어서 친구들의 역량에 맞게 조를 짜서 선생님

함께 마라톤에 참가 하였답니다.

모두들 준비 운동하면서 몸을 풀고 하프 마라톤팀, 10km 마라톤 팀이

출발하고 저희가 참가하는 5km마라톤 이 폭축과 함께 출발 하였답니다.

선두 그룹 친구들은 눈 깜짝 할사이에 강기철 강중호 선생님과 출발을

하고 나머지 친구들도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출발을

하였답니다.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영호 대교를 거쳐 강변을 돌아서 새로 만들어진

다리를 걸쳐 시민운동장으로 다시 돌아 오는 코스였는데 친구들

모두들 굳굳하게 완주하고 시민 운동장으로 돌아 와 주어서 참 든든해

보였답니다. 중간에 좀 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있엇지만, 선생님들이

페이스도 맞춰 주고 도움도 주면서 끝까지 완주를 하였답니다.

완주 하고 저희 예다움 천막으로 돌아 와서는 완주 기념품으로 받은

목걸이 각자 목에 걸고 가지고 온 떡이랑 음료수를 먹으면서 마라톤

하면서 써 버린 에너지 보충을 하였답니다. ^^

그런뒤 시민 운동장에서 휴식을 취한뒤 잔디밭에서 마라톤 대회 참가한

친구들과 선생님 원장님 국장님 모두 기념 촬영을 하였답니다.

그런뒤 봉고를 타고 예다움으로 돌아 왔구요.

여담으로 오후에는 친구들 에너지 보충으로 통닭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오늘 마라톤 도중에 너무 잘 달려준 친구들 모두들 멋지고 고맙네요

그리고 쉬는 날에도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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