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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나들이

이소정 2 2,524 2009.02.25 20:47

어제만해도 좋던 날씨가 오늘은 하늘이 잔뜩

흐리기도 하고 조금은 춥기도 했습니다.

바다 나들이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날씨관계상..

오늘은 하회마을 나들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 모두 신경써서 옷도 멋지게 또는 이쁘게

차려서 입었구요..

모두들 봉고를 타고 출발을 했습니다.

가는길에 음악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 따라서 부르기도 하고..

몸도 움직여가며 박자를 맞췄습니다.

봄이라 하기에 아직은 이른 날씨라 주변에

봄의 기운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친구들 기분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하회마을에 도착해서.. 모두들 내려서 구경도 하고

민속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해놓아서..

그네도 타보고.. 그리고 널뛰기도 하고..

투호던지기며 고리 던지기까지 겁이나서

타지 못한것도 있고.. 했는데도 마음대로 되지

않은것도 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며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강가 모래 사장에 내려가서.. 멋진 풍경을 배경삼아서..

멋진 포즈를 취해가며 사진도 찍었답니다.

오늘 점심메뉴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찜닭이었는데요..

모두들 잘먹더라구요.. 닭을 다 골라서 먹고..

거기에 밥까지 비벼서 든든하게 먹고..

음료수까지 챙겨서 먹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봉고를 타고.. 시내 드라이브를 잠시 하고..

예다움으로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아직은 완전히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친구들 즐겁게 잘다녀왔습니다.

얼른 봄이와서 자주 나들이를 갔으면 좋겠네요..

 

Comments

epicurean 2020.05.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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