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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전천호 0 1,566 2008.12.24 08:59

2008년을 며칠남겨두고 예다움 식구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번 같은 함께 식사하던 같은 장소가 아닌 다른곳에서 맛난 불고기를 마음껏 먹으며 얼마남지 않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동안 보호작업장 나가는 친구들, 영명학교 가는 친구들, 복지관 정보화교육가는 친구들, 원내에서 각자 개별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바쁘게 일상을 보냈었는데, 어느덧 2008년도 일주일정도 밖에 남지 않았어요.

즐거운 외식자리를 마치고, 따뜻한 온천욕을 즐기고, 차창밖으로 겨울의 운치를 느끼며, 멋진 버스에서 영화관람도 하며 나름대로 뜻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게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지내준 우리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내년에도 모두모두 함께 노력하여 예쁘고 정다움이 넘쳐나는 예다움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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