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장애인생활시설 예다움입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를 받았어요. 서울에 계신 임영옥이란 분께서 직접 빵을 가지고 오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10시쯤 출발해서 오신다고 하셔 기다렸더니, 아니나 다를까 오후에 직접 빵을 싣고 오셨어요.
넘 너무 감사드리구요, 맛난빵 잘 먹겠습니다.
먼길 우리친구들을 위해 직접 빵배달까지 해주신 임영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