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머스 영화관람을 다녀와서

친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오늘....

시내에 있는 프리머스 영화관에 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준비를 하고 예다움 봉고에

올라탔습니다.....서로 친한 친구들끼리 옹기 종기 앉아

가는 내내 차안에서는 음악소리에 친구들 어깨춤을 추고

영화관에 도착해서 사진촬영도 하고 자리를 잡고 강철중이라는

영화를 관람했답니다....

멋있는 행복동 친구들 매너도 좋아서 아주 조용히 관람을

잘 했답니다...그리고 곧장 원할머니 보쌈집을 찾아 보쌈 정식을

먹었어요`~1인분씩 나와서 아주 깔끔하고 양껏먹을 수 있었답니다....

일하고 계신 분들 경수친구가 아주 잘생겼다고 계속 말씀하시고`~

근데 서비스를 없었어요`~ㅋ

준호씨 동생들 챙겨가면서 열심히 먹고 성주씨 상문씨 효철이친구

조용한 가운데 밥먹는데 집중하더라구요`~ㅋ

민규친구 현재친구 태희친구 규해씨도 막국수까지 맛있게 먹으면서

입가심으로 커피한잔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오랜만에 다함께한 외부 활동이라서 그런지 무더운 날씨였지만 즐거워

했답니다....좋은기회가 많아서 종종 나갔으면 좋겠네요`~

무사히 잘 다녀왔구요`~무더운 여름 몸도 마음도 지칠텐데 모두들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