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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지적장애인의날 행사를 다녀와서.............

이경윤 1 2,364 2008.07.04 20:02

오늘은 친구들을 생각하는 제 2회 지적장애인의 날 이랍니다.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각종 경기와 놀이마당이 펼쳐지는 행사장으로 예다움 친구들이

출발을 했습니다.

선수로 출전하는 지훈,효철,친구와............

나의주장발표를 하는 현재친구는 가슴이 두근두근~~~~~!!!!!!!!!

행사장에 도착하니 음악소리가 한껏 행사의 분위기를 살리공~~~~~~~

개회사와 공연이 끝나고 ...........

점심시간~~~~~~~~~~~~맛있는 도시락으로 즐거운 식사를 하구여.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달리기 하는 효철,지훈이 친구는 안동시민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남은 친구들은 현재친구의 발표를 기다리며 풍물과 춤을 구경하였습니다.

드디어 예다움 대표.............김현재군의 나도 군인아찌가되고 싶어요!!!!!!!!!

발표를 잠시 멈추기는 했어도 잘~~하였답니다.

모든 행사일정이 끝나고 시상식~~~~~~~~~

김지훈 달리기 2등,차효철 달리기 2등을 해서 매달을 목에 걸고 기쁨~~~~~~!!!!!!!!!!!!

만족!!!!!!!!!!행복~!!!!!!!!!!!!!돌아오는길에 제과점에 들러서 시원한 팥빙수를 먹고

룰라라~~~~~~~~~~!!!!!!!!예다움으로 왔습니다.

친구들은 식당에서 쇠고기 불고기와 수박등 푸짐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예다움의 부모님들께서도 오늘 하루 친구들이 행복하니까.........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예다움 화이팅~~~~~~~~~~!!!!!!!!!!!

Comments

김기연 2008.07.07 09:57
아깝게 은상을 받은 지훈이, 효철이 축하합니다. 현재친구 열심히 연습했는데 안타깝구요 그러나 모두 참가한다는데 의미가 있을거예요. 모두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