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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예다움 봄소풍

강기철 9 16,071 2008.04.26 17:06

드디어 친구들이 기다리던 봄소풍 날이네요...

아침 아니 어제저녁 부터 친구들 기분에 들떠서...

아침 해가 뜨기만을 기다리다..

드디어. 26일 아침 봄소풍이네요...

아침에 7시30분까지 비가 주르륵 ... 내려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걱정 많이 했는데

출발 할때가 되어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였지만......그러나 나중에는....ㅠ.ㅠ

선발대가 먼저 출발해 천막을 치고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친구들 밖에서 게임도 하고 레크레이션도 할려고 준비도 많이 했는데....

비가와서 친구들이 도착을 하고는

민속 박물관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전과장님의 진행으로 소풍 일정이 시작 되었답니다...

친구들.. 밖에서 나가서 뛰어 놀고 싶은지 밖을 계속 보고

또 부모님이 언제 오시나 기다리는 친구들...

부모님이 오시면 세상에서 제일로 기쁜얼굴을 하는 친구들...

레크레이션에 재미있어 집중하는 친구들

사회를 진행하는 재훈이 친구...

여러가지 게임과 OX퀴즈도 풀고

행운권 추첨해 선물을 받고 즐거워 하기도 하고

아버님들께서 나오셔서.. 큰소리로 웃음을 주시기도 하고...

그리고는 모두 식사를 했답니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김밥과 고기들 그리고 음료수들...

모두 배가 남산만해질때까지 먹고는

부모님들과 ... 산책도 즐기고 ...

사진도 찍고....

선생님과 몇몇친구들은 축구를 하기도 하고...

그러다 소풍일정이 끝나고 예다움으로 올시간이 되니

시간이 왜그리 짧게 느껴지는지...

친구들 비가 오지 않았더라면.... 더좋았겠지만...

그래도 ... 서로 즐겁게 놀고 구경하고... 게임도 하며

하루 재미있게 보냈답니다.../

먼길 오시느라 부모님들 .. 많이 피곤하실텐데...

돌아가셔서 푹쉬시고 .. 예다움 친구들은....걱정마세요.....

 

Comments

최혜윤 2008.04.26 19:52
원장님, 국장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날씨가 좋았으면 더욱더 뜻깊은 소풍이 되었을 텐데 많이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하면서....오늘 모두들 푹 쉬쉬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정은 2008.04.26 20:47
가족들과 함께 여서 즐건 하루였네요... 모두들 오늘의 즐건 맘들 기억하면서요~~!! 먼길 오신 부모님들~~함께 하신 모든 선생님들 수고하셨어요^^
아름아빠 2008.04.27 08:28
기다리던 봄소풍인데 날씨가 좋지않아서 많이 아쉬웠겠군요.. 그래도 모처럼 가족과 함께한 친구들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름이도 함께했음 좋았을껄 아쉽지만 내년엔 좋은시간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예담 모든 친구들 그리고 보호자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시고..원장님.국장님. 모든선생님들 엄청수고 하셨습니다.....!
이경윤 2008.04.27 10:32
모두 친구들이 기다리던 소풍을 준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날씨관계로 부모님들과 친구들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해서 아쉽기도하구여.항상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살 수 있는 날들이 되기를 ........예다움 화이팅!!!!!!!!
김기연 2008.04.27 11:46
오늘 너무 좋은 햇살이 어제 비춰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네요. 한해 한해 예다움 소풍들이 더 알차게 진행되는 것 같아요. 전과장을 비롯하여 각 팀장님들 그리고 늘 솔선수범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만나요. 그리고 늘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는 보호자회장님, 총무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해드리고 참석해주시고 도와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형기 2008.04.27 20:16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꽃도 이쁘고 장소도 좋고... 환상적인 소풍이였을것 같은데.. 아쉽긴 하지만. 다음해를 손꼽아 기대해보며... 모두들 너무 수고들 하셨습니다~^^ 친구들끼리 날좋으면 과자싸들고 예다움앞에 돗자리 펴놓고 놀지요 뭐~^^
이소정 2008.04.27 20:34
날씨가 춥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리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더욱 즐거웠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천호 2008.04.28 11:26
모두모두 너무 고생하셨구요.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신 부모님들껜 날씨가 좋지않아 죄송스럽구요. 나름대로 많은 준비를 했었는데, 날씨 관계로 생전 처음해보는 레크레이션이라 많이 떨리고 우왕좌왕했지만, 부모님들, 친구들, 선생님들께서 많은 호응을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너무 고생하신 예다움 모든 가족들 수고하셨습니다.
문홍욱 2008.05.01 13:05
선생님들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며칠동안 후유증으로 힘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세월이 이기게 해 주네요. 저도 처음 행사에 참석 해 보았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좋을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었는데 학부모회 총무님께서 같이 목욕을 다녀 오면 좋을 것이라는 말씀에 아...그 생각을 못했구나 했습니다...다음 부터는 그래야 겠습니다...날씨로 인해 갑자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열심히 행사를 위해 수고하고 힘써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