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친구들이 기다리던 봄소풍 날이네요...
아침 아니 어제저녁 부터 친구들 기분에 들떠서...
아침 해가 뜨기만을 기다리다..
드디어. 26일 아침 봄소풍이네요...
아침에 7시30분까지 비가 주르륵 ... 내려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걱정 많이 했는데
출발 할때가 되어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였지만......그러나 나중에는....ㅠ.ㅠ
선발대가 먼저 출발해 천막을 치고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친구들 밖에서 게임도 하고 레크레이션도 할려고 준비도 많이 했는데....
비가와서 친구들이 도착을 하고는
민속 박물관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전과장님의 진행으로 소풍 일정이 시작 되었답니다...
친구들.. 밖에서 나가서 뛰어 놀고 싶은지 밖을 계속 보고
또 부모님이 언제 오시나 기다리는 친구들...
부모님이 오시면 세상에서 제일로 기쁜얼굴을 하는 친구들...
레크레이션에 재미있어 집중하는 친구들
사회를 진행하는 재훈이 친구...
여러가지 게임과 OX퀴즈도 풀고
행운권 추첨해 선물을 받고 즐거워 하기도 하고
아버님들께서 나오셔서.. 큰소리로 웃음을 주시기도 하고...
그리고는 모두 식사를 했답니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김밥과 고기들 그리고 음료수들...
모두 배가 남산만해질때까지 먹고는
부모님들과 ... 산책도 즐기고 ...
사진도 찍고....
선생님과 몇몇친구들은 축구를 하기도 하고...
그러다 소풍일정이 끝나고 예다움으로 올시간이 되니
시간이 왜그리 짧게 느껴지는지...
친구들 비가 오지 않았더라면.... 더좋았겠지만...
그래도 ... 서로 즐겁게 놀고 구경하고... 게임도 하며
하루 재미있게 보냈답니다.../
먼길 오시느라 부모님들 .. 많이 피곤하실텐데...
돌아가셔서 푹쉬시고 .. 예다움 친구들은....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