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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한마음 큰잔치 행사 참여

김선정 0 1,499 2008.04.12 20:52

오전 11시 30분 소망동 친구들과 행복2의 친구들은 이쁘게 꽃단장을 하고

봉고차를 타고 탈춤 주공연장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강변의 벚꽃은 만개해서 친구들이 너무 좋아했구요

행사장에 들어가 기념식에 참여하고  식사로 나온 고기와 떡도먹고...

공연이 아직 남긴했으나 날씨가 너무 추운 관계로 더 머물지는 못했구요

제대로 밥을 먹기위해 시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따뜻하고 맛있는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나들이에 친구들 기분도 한껏 좋고 게다가 맛난 점심도 먹고

디저트로 맛난 커피까지...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 카메라를 들고 봄꽃가득한

안동댐 조각공원으로 갔습니다.

든든한 행복동의 두 어르신(?)ㅋㅋ 열심히 휠체어도 밀어주고

힘든 친구들을 서로서로 챙기는 모습을 보니

예다움 친구들의 마음이 참 넓고 따뜻한것 같았습니다.

호실별사진도 찍고 진달래랑 개나리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돌아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친구들을 위해 자원봉사해주신 국장님, 전과장님, 소정샘, 명하샘

고생많으셨구요.. 덕분에 친구들이 너무 즐거워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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