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벽까지 비가 와서 오늘 마라톤할때 힘들거 같았는데 날씨도 우리들을
도와주네요..ㅎ 아침을 먹고 준비를 해서 예다움에서 출발을 하였는데 약간
춥기는 하였지만 마라톤하기에는 가장 좋은 날씨였답니다..ㅎ 안동시민운동장에
도착을 하여서 "예다움"이름이 붙은 텐트에서 사진을 찍고,,ㅋ 스트래칭을
하였어요... 다른사람들과 어울려서 몸을 풀고 하프달리는 사람들이 출발을 하였고
10Km달리는 사람들도 출발을 하였답니다.. 이제 친구들과 출발을해야 하는데
친구들은 괜찮은데 선생님들이 긴장을 한거 같네요..ㅎ
총소리와 폭죽이 터지고 모두 출발을 하였어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출발을
하였지만 한참동안 달리지 못하고 앞사람을 따라 걸었답니다..ㅎ
이제 달리기 시작하였고 힘이들었지만 예다움에 친구들과 선생님들 한명에 낙오없이
모두 결승선에 들어왔답니다..ㅎ 순위에 들었는 사람은 없지만 모두 완주하였고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을 남긴거 같네요..ㅎ 기념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챙겨서,,ㅋ 시식장에가서
국수한그릇과 고로쇠물한잔 마시고 점심을 먹으로 이동을 하였어요...
부페 사대부에 도착을 하여서 입맛에 맞게 골라서 먹었어요.. 고기종류도 많고
반찬도 많고 먹을게 많아서 친구들 진짜 많이 먹었답니다..ㅋ
그리고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디져트로 먹고 선생님들과 인사를 하고 예다움에 귀원을
하였답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거리를 남긴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ㅎ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내일 웃는 얼굴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