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고 쌀쌀한 토욜주말~~~귀한시간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시집가고 처음치뤄보는 큰일이라 이심부름 저심부름에 정신이 없어 똑바로 챙기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하기만 하네요~
부모님들은 여러 친지들 챙기느라,제가 신경썻어야 하는데......
많이 축하해주시고 함께 해주셔 감사드려요~~
부쩍이는 손님들로 친정부모님들 흐믓해 하시는데....
그속에 우리 직원과 둘째딸래미 직장됼료들이 많아 저까지 덩달아 어깨 으쓱하드라구요~
요 기분은 아가씨들은 몰라요~~~그죠???아줌마들~~~ㅎㅎㅎ
기쁜일 ~이며 슬픈일이며..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신혼부부 돌아오면 다시 인사전할테니...
전 감사한 마음만 전하고 나가겠습니다.
먼길에 귀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