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너무 좋던날...
사랑동 친구들 영화관에 영화보러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들뜬 기분에 영화관으로 출발~
파릇파릇 돗아나는 새싹들도 구경하고...
영화관에 도착해서... 예쁘게 사진도 찍고...
팝콘이랑 콜라도 사먹고~^^ 조금 있다가 영화관람.
오늘의 영화는 "바보"라는 영화였습니다.
차태현,하지원 주연에 감동적인 이야기....
제목그대로 바보의 이야기였는데 어찌나 착하던지...
동생을 챙기며 착하게 살아가는 순진한 한 남자의 이야기였답니다.
친구들도 모두 재미있게 보구요...
점심을 먹으로 출발~^^ 보쌈집에가서 다들 김치에 고기싸서 한입가득~^^
모무들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라서 그런지 기분도 좋고...식욕은 더 좋은듯 하네요.
맛있게 밥을 다먹고 후식까지 한잔씩 먹고 예다움으로 돌아왔습니다.
친구들 모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