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창 원장님 퇴임식

실비장애인 생활시설 예다움  창립멤버이신 권수창 원장님께서 오늘 오전 10시에 정년 퇴임식을 가지셨습니다.

그동안 예다움을 위해 많은 노력과 힘을 쏟으셨는데, 이제 정년이 되셔서 퇴임을 하셨습니다.

멀지않은곳에 계시기에 또 다른 만남을 약속할순 있지만, 이제 이곳 예다움에서 매일 얼굴을 뵐수 없기에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예다움 친구들의 웃음소리와 미소가 가득한 얼굴을 보시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찾아오시면 되구요...

삼년이라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동안 함께 동거동락해 오신 원장님께 한번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원장님 그동안의 노고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