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일간 예다움 겨울 김장 담그기가 실시되었습니다.
배추 자르고, 소금에 저려, 물기 빼내고, 양념 만들어, 양념 버무리며 배추가 김치가 되어가는 과정이 진행 되지요..
이렇게 3일동안 만들어진 김치는 겨우내 깊이 1m정도의 땅속에서 빨간 고무다라이 통속에서 숙성을 시켜 맛난 김치로 변신을 한답니다.
오늘 배추 자르고, 소금에 저려 놓고 뒤집었으니, 내일은 물기빼고, 양념 만들어 놓고, 3일째 되는날 배추가 김치로 변신하는 날입니다.
3일동안 맛난 김치를 위해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감기걸리거나, 몸살 걸리지 않도록 유의 합시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