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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 영화 나들이

발발이 1 2,252 2007.11.22 23:23

오늘 행복동 친구들 영화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 영화 시간 맞추려...

휴식없이.. 시내로 봉고에 몸을 실었답니다..

가는길에 명원이 친구 학교에서 태워서..

모두 프리머스로 .... 고고고

영화는 색계 아닌 식객...

오해하심 큰일 납니다...

음식만드는 영화라서 그런지

친구들 모니터에 숨을 죽이고.. 열심히 보고 있네요...

웃고 소리지르고.. 잼난다고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영화를 잼나게 보고 팝콘도 먹고...

참고로 경윤샘 저번에 받은 뽀나스 카드 영화관 올일이 없어서

못썼다고하며 친구들을 위해 추가 간식까지 사주시는 쎈쓰...

그래서 많은 양의 간식을 들고 들어가 영화를 마치고

모두 돼지갈비집에 가서.. 맛있는 돼지갈비를 먹고

모두 드라이브를 하며 예다움으로 돌아왔답니다...

영화도 보고 경수친구 생일 축하도 해주고..

올 무지 즐겁고 배부른 영화나들이

잘~~~다녀 왔습니다...ㅋㅋ

Comments

김기연 2007.11.23 09:15
색계보는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식객 잘 보고 미각 돋구어서 돼지갈비 넘 맛있었겠다. 하여튼 우리 친구들이 문화생활은 저보다 더 많이 누립니다. 나도 언제 영화관 한번 가보나 모르겠네요. 경수 친구 생일 축하해요. 경수 덕분에 찰떡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