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우리친구들 영화관을 가기위해서
분주했답니다~`이쁜 꼬까옷을 입고 단장을 해서
봉고차에 올라탔어요~~
옥동에 있는 영화관으로 가서 근처에 있는 찜닭집으로
가서 맛있게 식사를 했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여서 인지 무척이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프리머스 영화관에 가서 마이파더를 관람했어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여서 그런지 무척이나 슬프고 감동적이
였답니다...
입양아 이야기여서 영어로 대사가 나왔는데 영어에 관심이 많은
아름이친구 무척이나 집중하면서 열심히 관람하더라구요``~
지혜친구와 성동씨 태희친구는 잠이 부족했던지 캄캄한 조명아래
졸기도 했답니다.....정화친구는 스크린이 궁금했던지 일어서서 만져보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우리친구들 영화관람을 마치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예다움으로 들어왔답니다..
모두들 오늘 저녁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