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철길 자전거 타기....

오늘은 아침에 출근하여...

친구들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철길 자전거 타기를 하러 가는날.....~~~~~~~~~~

친구들 가기 전부터 모두 들떠서...

모자쓰고 혹시나 비가올까 우산도 챙기고...

비오면.. 추우니까 잠바도 하나씩 입고... 예다움 봉고에 몸을 싣고 ..

문경으로 출발~~~~~~~~~~

가는길 목이 말라 콜라도 한잔씩 먹고....

문경시청옆 한식당 가서....먹고 싶은 음식 마음껏 먹고는....

경상도 감주도 한잔씩 마시고...

그리고는 철길 자전거를 타러 갔습니다...

성민이 친구는 무섭다고 안탄다고 하여.. 다른 친구들은..

모두 즐겁게 한번 타봤답니다....

앞에서 부터 출발하여.. 현주친구와 선생님이 마지막에 가네요...

현주 친구는 기분이 좋은지 4대를 뒤에서 모두 밀어 주네요...

가서 반환점에서는 오디가 있어 나무에서 따서 친구들과 조금씩 맛을보고

다시 출발하는데.. 이거.. 산딸기가 벌겋게 익어... 날 먹으시오 하면서...

우리에게 다가 오네요.. 자전거를 세우고 친구들과.. 한개씩 따먹고..

다시 출발점에 도착하며... 자전거 체험을 마쳤답니다..

오는길에 간식을 사서.. 차에서 먹으며

예다움으로 돌아 왔답니다...

모두 오늘 즐거운 여행 했답니다...

그리고 잠바와... 우산은.... 그냥 가져 왔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