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오후의 체육대회

가을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았던 월요일...

하늘은 높고 푸르르고 말이 살찐다는 계절답게...

우리 친구들 가을들판을 달리는 말처럼 신나게 체육대회를 했답니다.

두팀으로 나눠서 몸풀기하고 ...

시작으로 신나게 풍선터트리기"뻥뻥"....선생님과도 함께 안고서 "뻥뻥"신나게터트리고 바통터치!!

두번째 게임은 줄에 매달에 놓은 과자먹기는  대롱대롱 움직이는 과자가 조금은 야속하긴 하지만 모두 열심히!!

세번째게임 숟가락위에 탁구공을 얻어 천천히 반환점돌아오는 게임에서는 성주씨와 상문씨가 박빙의 승부를 벌여 모두 응원열심히 홧팅!홧팅!!

네번째 게임 짐볼 굴리기에서는 우리 친구들 평소 짐볼운동 열심히 해서 인지 굴리고 가야하는데 중간중간 공위에 앉아 운동 하는 명원이 친구 모습이 넘 재미나서 다들 박장대소 했습니다.성질급한 현주씨 공을 반환점 근처에와서 발로 뻥....(이건 반칙입니다!!)역시 터프걸이죠?

마지막으로 투호 던지기 모두모두 집중을 해서 통속으로 "쏙쏙" !!때론 야속하게 들어갈듯 말듯 애간장을 녹이지만  들어가는 그 순간에 모두 환호성입니다!

우리친구들이 오늘 게임을 열심히 임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보여 기분이 정말 가을하늘처럼 높았습니다.우리친구들과 이런 게임을 자주해서 잼나는 시간을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전 오늘 열심히 응원하느라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서 목이 넘 아픈데...친구들도 좀 피곤하겠죠? 모두 푹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