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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요

복지촌원장님 0 1,443 2005.12.16 19:22
무엇이든 먹어봐야 맛을 알고
무슨 일이든지 푸욱 빠져봐야
참된 느낌을 갖게 된다는 말 아시죠 ?^^^
요즘 원장님이 그런 생각이 나요^^^
우리선생님들이 우리친구들에게
푹 빠져 있으면
무엇이 생각나고 무얼 깨달을까?
원장님은 오늘 온종일
우리친구들에게 푹 빠져 있어 보았거든요*******
그런데 욕심이 생겨요
음^^^^^^^^
우리친구들에게도 향긋한 향수 냄새가 나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상큼한 스킨이나 로션 냄샘도요/
샴퓨로 감은 머리에 무스도 좀 바르고요
염색도 좀하고
옷도 다림질 해서 두줄 쫘악 세우고
예쁘게 예쁘게 인형처럼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생님 마음도 그렇죠
겨울 날
원장님은 연말이라고 회식도 하고
술도 한잔하며 즐기는데
우리친구들에 문득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요
선생님도 우리친구들에게
이겨울에 해주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원장님 글방에 올려 주세요
능력껏 도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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