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사회복지교류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아침 차가운 날씨를 뚫고 미라선생님과 경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한.일사회복지교류세미나가 있는날이거든요! 넘 기대~~!!

도내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 그리고  일본 효고현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함께모여  노인,아동 장애인

복지의 현정책과 프로그램, 문제점, 일본의 사회복지 흐름등에  관한 토론,질의응답등 정보교환의 장을

만들고 왔습니다.

(일본측은 정책중심,한국측은 프로그램 중심으로요-참고로 장애인분과는 요양원의 국장님이 발표하셨구요...이부분은 초롱초롱...) 

일본분들과 대화가 되더냐구요!!그럼요...

ㅋㅋ 사실은 통역하시는 교수님이 있었거든요...

요목조목 정리를 잘 해주셔서  한.일 발표 내용을 빠짐없이 잘 듣고 궁금증도 해결하고 왔습니다.

일본의 장애인 복지에 대해 새로운 배움이 있어 설레였습니다(새로운 것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설레는 기쁨이거든요)그리고 많이 배워야하고 노력도 해야 한다는 것도요...

오늘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원장님,국장님 그리고 빈 자리때문에 바빴을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이네요!!좋은 꿈꾸시고... 내일은 행복한 날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