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차게 맞이 한 2005년도 이제 마지막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예다움친구들과 만난지도 벌써 만 1년을 넘기고
우리 선생님들과도 1년이란 시간 동안 예다움에서 함께 보냈습니다.
작년 개원하고 친구들 처음 만나던 그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다들 얼마나 잘 생기고 귀엽던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한식구처럼 오손도손 잘 지냈으면 합니다.
서로 감싸안고 사랑하면서
서로 아끼고 나누면서
넉넉한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합니다.
서로 힘들땐 격려의 한마디로 도와주면서 그렇게 지냈으면 합니다.
서로의 신뢰와 양보가 밑 바탕이되어서 말입니다.
보호자여러분 그리고 선생님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