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대구오리온스 농구경기 관람을 다녀와서~

최병국 0 1,192 2005.11.20 21:21

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여러친구들과 여러선생님들과 함께 예다움 차를 타고 대구에서 열리는 농구경

기를 관람하러 대구로 떠났답니다.

따뜻한 날씨속에 우리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고속도로를 달렸답니다.

가는 도중 휴게소에 들러서 화장실도 가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맛난 간식도 사먹고...ㅋㅋ

친구들은 마냥 신나는 듯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한참을 달려서 우리는 드디어 대구에 도착을 했답니다.

잠시후 대구에 계시는 친구 보호자님들을 만나서 맛있는 고기를 점심으로 먹었답니다.

친구들은 보호자님들을 만나서 그런지 더 신나서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선 이제 보호자님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우리가 가야할 대구체육관으로 향했답니

다.

처음으로 체육관에 와서 직접 구경을 하는거라 그런지 친구들은 어리둥절 이곳저곳 정신없이 보곤 했답

니다.

체육관 측에서 마련해준 좌석에 앉아서 우리는 신나는 농구경기를 관람했답니다.

한골 한골을 넣을때마다 큰 함성도 나오고 박수도 나오니깐 친구들도 더불어 함성도 불러보고 박수도

쳐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느덧 아쉽게도 경기는 끝나고 우리는 기념촬영을 한 다음 체육관을 나섰답니다.

다시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오다 휴게소에 들러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배가 고팠는지 친구들 모두는 맛있게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음료수도 먹었답니다.

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추워서 재빨리 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서 예다움에 도착을 했답니다.

먼길을 갔다오느라 많이 피곤했을텐데 아마도 일찍 잠자리에 들겠지요?ㅋㅋ

친구들뿐 아니라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비번이고 휴일인데 수고하신 3분 선생님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원장님, 국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겐 좋은 추억과 즐거움이었겠지요?

저 또한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웃으며 즐길 수 있어서 감사했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