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10월이 내일 하루남았네요
장애인복지 지방이양반대 집회에 참여하고
법인체육대회, 운동회와 국화축제 준비 그리고 친구들 장기자랑과 직원공연등으로
바쁜 시간들이 반복되면서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선생님들 덕분으로 모든 행사 순조롭고 알차게 마치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이 늘 곁에서 자리를 든든히 지켜주시기에
우리 친구들이 늘 행복할 수 있을겁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가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혹 몸살 난 선생님계신지 걱정되네요.
대구에 입원한 현욱이도 빨리 나아 예다움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모처럼 휴일을 맞아 짧지만 재충전의 시간 가지시길...
선생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