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잘 다녀 왔습니다..

아침에 원장님 국장님 여러 선생님들의 배웅으로

저희선생님2친구들3명은 경주로 떠났습니다..

일단 안동을 지나.. 남안동 IC 에서 모처럼 고속도로를 타고...

쭉~~~ 달렸어요...

가는길에 동명 휴게소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다시 경주가는 길로 들어서.. 다시 쭉~~~~달렸죠..ㅋㅋ

경주에 도착해 친구들의 배를 채우러 보문단지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친구들 공기밥을 두그릇씩이나 먹었죠...

그리고는 경주 실내체육관으로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 부모님들...

친구들과 함께.. 시상식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친구들 체육관으로 들어가.. 경북장애인 복지관.. 옆에 앉아서..

행사를 지켜보다가.

드뎌.. 저희 친구의 시상시간...

앞으로 나가 사진도 찍고... 꽃도 받고 상도 타고 거기에 옵션으로 선물까지...

예다움 대표로 상도타고 그것도 도지사님 상을 아직 선생님들 도지사님의 도자 상도 못받아 봤는데....

그리고는 행사를 조금 지켜보고..

부모님들과 함께 경주 관광길로 나섰습니다...

어디를 갔는지 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그리고 거기서 부모님이 준비해오신 간식먹으며..  잠시나마 경주의 좋은공기를 마시고...

시내쪽으로 나오다가 저녁을 먹었죠..

모처럼 아니 샘은 첨으로 먹는 고기를먹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안동으로 다시 출발 할려니 벌써 해는 어디가고.. 달이 보이네요

조심스레 출발하여... 예다움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좋은 구경..할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 국장님.. 여러선생님 너무 감사 합니다...

먼길까지 와주신 두분 어머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