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장애인생활시설 예다움입니다.
가람어머님
오랜만에 안부를 물어 보네요
늘 걱정해 주시는 마음 고맙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괜스레 힘들다는 핑계로 엄살도 좀 부려보고 계산도 해보았지만
남는 장사가 아닌 것 같아.........
늘 우리친구들과 함께 했던 그 자리로 되돌아 왔습니다
이 가을에는
좀 더 많은 기도로 우리친구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곁에서 많이 도와 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