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장애인생활시설 예다움입니다.
따갑게 쪼아대는 햇살무리 머리에 이고
우리 남자샘들만 동해바다로 고래 잡으로 갔습니다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선생님들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고래 라는 허구에서
우리는
꿈과 희망도 얻을 수 있었고
벗다운 벗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덤으로 잡아 왔습니다.
예다움원장님.국장님.기철샘.여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