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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복지촌원장 3 4,007 2005.09.03 23:25

따갑게 쪼아대는 햇살무리 머리에 이고

우리 남자샘들만 동해바다로 고래 잡으로 갔습니다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선생님들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고래 라는 허구에서

우리는

꿈과 희망도 얻을 수 있었고

벗다운 벗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덤으로 잡아 왔습니다.

예다움원장님.국장님.기철샘.여샘들 고맙습니다

Comments

최병국 2005.09.04 13:03
원장님 덕분에 좋은시간을 가질 수가 있어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많이 웃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어서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기뻣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강기철 2005.09.04 15:09
원장님... 남자샘들 좋은시간 가지고 왔다는 애기 듣고... 너무 부러웠어요... 다음에는 꼭 참석 하겠습니다....
김기연 2005.09.05 08:55
고생은 뭐... 그동안 남자 직원들이 고생많았죠. 늘 마음만 함께 할 뿐 그 많은 일들 할때 한번 도와주지도 못했는데요. 원장님,남국장님 함께 하셔서 더욱 좋은 시간되었던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하여 하나가 된다는 것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