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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연수보고서(마지막날)

처음 SK텔레콤에서 후원하고 사회복지보건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해외연수에

설마 될까? 하는 기대반 으로 각종 서류들을 내었었고

1차서류 통과 후 면접을 볼 때도 혹시하는 마음들이 있었는네

막상 그 긴 조바심나는 시간들을 보내고

6박 7일 동안 다녀온 호주연수는 새로운 복지마인드와 개인적인 재충전의 시간들로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생활시설에 오랫동안 근무해서 이런 좋은 기회를 갖게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다녀올 수있도록 배려해주신 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서가 늦은 이유는 각종서류가 모두 영어자료여서 더듬더듬 해석하고

가능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싶어 자료정보를 공유하느라 늦었습니다.

우리는 Client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호주에서는 Consumer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당연한 권리를 가지고 있기에 소비자(consumer)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단어의 개념을 가지고 그렇게 부르는 지는 모르겠지만 단어 하나에서도 호주사회의

사회복지 마인드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늘 그들의 입장에서 한 발 앞설 수 있는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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