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집에 왔습니다... 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지금쯤 성경학교 프로그램을 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햇볕이 쨍쨍하게(너무도 밉게 말이죠..ㅋㅋ) 내리쬐고 있는데....
예다움에도 이런 날씨겠죠?
어제 공연과 영상물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던데......
그리고 체육관에서 학원친구들이랑 예다움친구들 사진찍어주는데
학원친구들 얼굴에서 뭐랄까......아쉬움이 많이 묻어 나는거 같던데....
그새 샤워도 같이하고 밥도 같이 먹어서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버스타고 집으로 올때 저도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걸....좀더 참여할 걸 하구요...
또 극기훈련때문에 레크레이션 끝까지 못한거랑 미니올림픽 때 북친다고
우리 예다움친구분들이랑 어울리지 못한게 많이 아쉬워요...
예다움 선생님들 덕분에 정말 좋은 경험했구요....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다음에 예다움 가도 반겨주실꺼죠??^^
권형기 선생님(얘기 많이 못해서 서운했어요..^^;;;), 김선정 선생님,
이경윤 선생님(다음에 가면 냉면 꼭 해주세요), 이미영 선생님,
안중문 선생님,손명하선생님(조언 감사합니다^^)
이정미 선생님(사진 찍느라 수고 하셨어요), 최병국 선생님, 강기철 선생님과
전천호 선생님(덕분에 재미있는 캠프파이어 보냈어요^^), 그리고 김기연 선생님......
정말 정말 캠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름에 선생님들과 예다움 친구들 더위 조심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추신. 사진올릴께요^^
권선생님....집에 포토샵이 없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