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마치고~

한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랜 시간이라고 하면 오랜시간인 한주간을 집에 갔다 돌아오니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가 없지 않아 있었

지만, 바로 적응해 버렸지 멉니까?ㅋㅋ

원장님, 국장님, 여러선생님들께서는 즐거운 휴가를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나름대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좋은 계곡에 가서 놀고 처음으로 연극이라는 것도 보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어제는 괜시리 걱정이 되더라구요.

너무 오랜시간을 쉬어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캠프도 있고 성경학교도 있으니 더욱 걱정이 되더군요.

근데 막상 아침에 출근하니 걱정보다는 기쁨이 앞서더군요.

오랜만에 돌아온 예다움!

이제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니깐요.

오로지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무사히 마무리 합니다.

이번주는 정신없는 한주가 될것 같네요.

한주간의 긴 충천의 시간을 말판으로 새로운 하반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우리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이번주에 있을 캠프나 성경학교 나아가

앞으로 일을 여러 일들 또한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