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수영장 다녀 왔어요..

강기철 2 3,425 2005.07.08 17:00

오늘은 금요일 수영장 가는날....

오늘도 다른날 처럼... 수영장 잘 ~~~~~~~~~~~~~~다녀 왔어요

2시 복지촌 친구들 샘들과 .. 예다움 친구들 그리고 저...

수영장에 도착하여..

몸을 깨끗히 씻고... 물로 입수..

경수는. 역시 잠수 경수는 잠수부대에 들어가야 것어요

가람은.. 엄청난 수영실력.. 샘이 잡으러고 아무리 따라 가도... ㅠ.ㅠ

오늘은.. 태희 대신. 우교씨가 다녀 왔어요..

우교씨의 해프닝..

경수 따라 잠수하여.. 라인인가.. 하여간. 수영장.. 중간중간에 설치되어있는

라인에... 잠수하고 올라오면서.. 머리가.. 라인 밑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네

라인을 머리에 지고 아무리 올라 올려고 해도.. 라인은 .. 그자리를 지킬뿐....

우교씨가.. 참.. 샘들을 황당케 하고..

몇번.. 따라 다니면서 라인을 들어 주고...

그러면.. 또 라인 밑으로 잠수하고... 또 들어주고..

가람은.. 간식달라고 계속 조르고.. 이눔.. 수영장에서.. 간식을 찿다니.....

경수는 .. 복지촌.. 신유진 샘이...사진 찍어주는데..

계속 얼굴을 돌리고.....

사진찍기 힘들게시리....

오늘도 예다움 친구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복지촌.. 시배샘.. 유진샘.. 감사합니다..

이제.. 당분간.. 수영은... 못가네요.. 아쉽게..

시내에 학교에서 모두 방학을 하며.. 학생들이 너무 많이와서..

저희 친구들이 다칠수도 있거든요

부모님들 양해해 주세요

Comments

경수MOM 2005.07.08 22:52
이번 학기 끝마치면서 많은 발전 하였습니다. 잠수 하나는 완벽히 배웠으니 담 학기엔 발 차기를 배우겠지요? 기능을 익히면 숨참는것 잘하니 아마 가람일 능가하지 않을지... ㅎㅎ 이번 학기 수고해주신 강샘, 전샘, 최샘,(ㅋㅋ 가나다 순 입니다) 마니마니 고맙습니다.
강기철 2005.07.09 00:21
다음 학기에도 수영을 기다리며.. 수영 방학동안 수영배워서.. 다음 학기에는 꼭 친구들에게 멋진 수영을 가르치도록 노력할께염..... 9월쯤 갈수있겠죠... 그죠 천호샘...ㅋㅋㅋ 그럼.. 다시 수영가는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