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한 후 영명학교로 출발했습니다~~
일찍 출발한다고 갔지만 벌써 미리 온 사람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우리 친구들도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다렸지요~~친구들 중 영명학교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많아서 인지
영명학교 선생님들께서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 하여 주셨지요~~
우리 잘생긴 경수는 선생님들과 뽀뽀 하기 정신없고~~강호씨도 선생님들
이름을 부르면서 반가워 하더군요~~
드뎌 음악회가 시작되고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여러 분들의 축사로 분위기는
한껏 무르 익었지요`~음악이 나올때 마다 역쉬나~~울 예다움 친구들
일어서서 춤도 추고 노래도 따라 부르고 어찌나 즐거워 하던지 함께 갔던
선생님들도 어깨가 들석이면서 즐거워 했지요~~
영명학교 선생님이 챙겨주신 야광봉으로 목걸이와 팔찌도 만들어서 하고~~
어두운 밤...멋졌죠~~ㅋㅋ
영명학교 재학생들의 공연과 섹스폰 연주와....복지촌의 상혁씨의 무대....
정말 멋지드라고요~~특히 밴드 연주와 노래는 친구들 무척 좋아했어요((트로트가 나와성~~ㅋ)))
무더위에 지친 우리 친구들 오늘 음악회를 다녀와서 한여름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힌 것 같습니다~~
오늘 친구들 일찍 잠자리에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