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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음악회를 다녀와서~~~

최혜윤 2 2,525 2005.06.23 21:38

저녁식사를 한 후 영명학교로 출발했습니다~~

일찍 출발한다고 갔지만 벌써 미리 온 사람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우리 친구들도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다렸지요~~친구들 중 영명학교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많아서 인지

영명학교 선생님들께서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 하여 주셨지요~~

우리 잘생긴 경수는 선생님들과 뽀뽀 하기 정신없고~~강호씨도 선생님들

이름을 부르면서 반가워 하더군요~~

드뎌 음악회가 시작되고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여러 분들의 축사로 분위기는

한껏 무르 익었지요`~음악이 나올때 마다 역쉬나~~울 예다움 친구들

일어서서 춤도 추고 노래도 따라 부르고 어찌나 즐거워 하던지 함께 갔던

선생님들도 어깨가 들석이면서 즐거워 했지요~~

영명학교 선생님이 챙겨주신 야광봉으로 목걸이와 팔찌도 만들어서 하고~~

어두운 밤...멋졌죠~~ㅋㅋ

영명학교 재학생들의 공연과 섹스폰 연주와....복지촌의 상혁씨의 무대....

정말 멋지드라고요~~특히 밴드 연주와 노래는 친구들 무척 좋아했어요((트로트가 나와성~~ㅋ)))

무더위에 지친 우리 친구들 오늘 음악회를 다녀와서 한여름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힌 것 같습니다~~

오늘 친구들 일찍 잠자리에 들겠죠~~??

 

 

 

 

 

 

 

 

 

 

 

 

 

 

 

 

 

 

 

 

 

 

 

 

 

 

 

 

 

 

 

 

 

 

 

 

 

 

 

 

 

 

 

 

 

 

 

 

 

 

 

 

 

 

 

 

 

 

 

 

 

 

 

 

 

 

Comments

강기철 2005.06.23 22:01
샘들 수고요.. 아까 올라가니.. 모두 음악회갔더군요.... 더운데 수고 했어염....
가시고기 2005.06.23 23:11
에구~~웅 아르미도 갔으면 엄청 신나했을낀데..지지리 복도 없네영.. 그래두 우리 칭구들이 신나했으니 다행이네요..최샘 수고 많이 하셨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