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축제 (16일)다녀와서 그 감동이 길어서(?)이제서야 다녀온 소감을 남김니다!!
홈피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다시금 그날의 아름다운 불빛들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우리친구들,복지촌친구들과 함께 점심먹고 출발~~!!먼길 달려 도착한 일산의 빛축제현장 !!
아직 해가 지지않아 전시관부터 잠깐 들러보고(진시황유뮬전시관,입체영상관등)
금강산도 식후경(食後景)이라고 맛난 저녁을 먹고 힘내어서 본격적인 관람 시작...
어둠이 스르르 내리자 하나둘 멋진 불빛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라구요!이야~~~~~~!
불빛이 드러나자 어둠에 숨어 그 모습을 숨기던 있던 멋진 작품들이 하나둘 나타나는데...탄성이 절로 나더라구요!!!
굉장히 긴 길이의 "용",봉황,각국의 대표 건축물 ,특히 서양의 바로크시대의 건축물(루미나리에)빛의아름다움의 절정체더라구요
우리 친구들도 이야~~!!하며 좋아라 하더라구요(사실 제일 흥분한 사람은 접니다!ㅎㅎ 넘 좋더라구요)
중국기예단의 멋진 서커스도 구경하고 ...갈길이 멀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안동으로 출발!!
모두들 먼길이고 좀 피곤했을텐데 아무 탈 없이 잘 관람 하고 돌아와서 감사하더라구요!!(오는길에는 복지촌원장님,국장님,우리샘들이 많이 걱정을 해주셔서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