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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들이 곁에 있어 너무 좋네요

복지촌원장 4 5,910 2005.05.25 23:48

에다움집에 너무 자주 놀러 오는것 같네요

염체도 없이 그것도 빈손으로 그죠?

음~ 먼저 김국장님 해외연수 선발된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좋은 것 많이 보고 배워서 우리친구들에게 힘 보태 주시고요.

천호샘 처음에 원장님보다 더 잘생겨 질투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친구들 사랑하는 맘이 원장님 닮아서(?) 좋아 하거든요

주어진 역활이 참 중요하다는 거 천호샘이 더 잘알죠 기대 많이 할께요.

선정샘 상문씨 성동씨 달리기 시키는 모습이 이쁘기도 하고

웃습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무언가 하나 하나 가르쳐 가는 모습에

원장님도 너무 신이 납니다

그리고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지갑은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지

아이스크림 속에 넣어 오면 어떻게 해요

지갑은 날씨가 더워도 상하거나 부패되지 않아요 기철샘.

어~고3 딸이 컴퓨터 해야 한다고 해서 1절만 여기서.....................

 

 

Comments

강기철 2005.05.25 23:57
넵.. 원장님... 날씨가 너무더워 외출나갔다가 오는길에 친구들 아이스크림 사오는길에.. 미처 지갑을 제대로 못챙겼습니다....ㅋㅋㅋ 원장님.. 저희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 생각 매일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희샘들 부족하지만..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더위조심하십시요........
이경윤 2005.05.26 00:56
원장님.강샘 자폐라서 그랬을 거여요.아님.지갑에들어가면 안나오니까 상할수도 있구요. 그런데 예다움 회식이 30일 예정인데 꼭 참석 하셔서 식비 일체와 빈손으로 저희집에 오신거 계산해 주시면 좋겠다는 B조 샘들의 바램을 헤아려 주셨으면합니다.노래는 절대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천호 2005.05.26 10:12
걱정입니다. 친구들 사랑하는맘 정말 원장님 닮아야 할텐데 말이죠...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 원장님 따라 가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 그리고, 제게 주어진 역활이 얼마나 큰지도 알고 있지만, 아직은 감당하기 좀 벅찹니다. (솔직히) 받는것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주는걸 아직 잘 못하네요. 마지막으로 죄송합니다. 원장님 보다 쪼매 더 잘생겨서...ㅋㅋㅋ 고맙습니다. 항상 신경써 주셔서.. 원장님 은혜 보답할 날이 있겠죠..기대하세요.
김선정 2005.05.26 20:42
이제야 제 모든 생활이 제자리를 찾아가는듯 합니다. 새로시작된 많은 일들로 너무 여유없이 지냈었거든요. 원장님 우리 상문씨랑 성주씨 정말 잘 달리죠? 첨엔 같이 걷는것도 힘들어 밀고 당기고 그랬었는데.. 사실 요즘은 운동시키는 목적보다 제 말을 얼마나 따라주나 하는 욕심에서 그런건데 원장님 이쁘게 봐주신건 좋은데 부끄럽네요. 많이 밝아지고 표현도 많이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 지치고 힘들어 지지 않도록 원장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