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존경하는 선생님께
자나깨나 저희들을 위해 신경써 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비록 저희들이 많이 부족하고, 잘하는건 없지만,
든든하신 제2의 부모님 선생님들이 계셔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시고, 제일 늦게 눈감으시며,
조그만 소리에도 놀라 잠깨시는 선생님들을 뵐때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희들을 대할때면 힘들고 지칠때도 많겠죠.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해서 선생님들께 웃음을 선사하고 싶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그리고, 선생님 부탁이 있어요.
세상끝날까지 저희들과 함께 해주신다고 약속해주세요.
다시한번 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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