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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하루였습니다

김기연 0 1,284 2005.05.02 20:58

5월 첫날이 일요일이라 그냥 별 감각없이 지냈는데

오늘 보호자님과 문자메세지를 통해 새로운 달 5월임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뭐가 그리 바쁘고 정신이 없는지...

오늘은 전체근무

간병하고 예비군 훈련가고 입원하고...

새로운 친구들 입소하고...

예다움 개원이래 제일 정신없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전체근무로 고생하신 선생님들 애쓰셨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늘 열심히 하는 예다움이됩시다.

때론 양보도 해가며 넉넉한 마음으로 베푸는 우리 식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선생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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