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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을 다녀와서

최길량 0 1,446 2005.04.25 13:26
예다움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원장님이하 국장님 생활지도교사님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챙겨주시는 마음좋은신 아줌마
간호사님등등  이번 소풍 준비하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았읍니다.
먼길도 마다않고 나자신이 소풍가는 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 본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차에 몸을 실었읍니다.
항상 그랬듯이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아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속에
아이를 만날때는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만 또 몇시간이 지나면 홀로 두고 온다는 아쉬움이
마음을 아프게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게 지낼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도 늘 함께하여 주시고
예다움의 아이들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길를 간절히 기도하여 봅니다.
예다움에 계시는 모든 분들과 아이들에게 항상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부산에 있는 재훈이 아버지가  글을 올림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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