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움 원장님 국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우리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승의 날은 잘 보냈셨는지요
국장님 한테 얘기들었는데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요
정말로 재미가 좋아 만족하시니 기분이 좋읍니다
오늘은 오월의 중순이라 비가 제법많이 오네요
산과들은 푸르름이 더해가고 조금 더 있어면 여름이 다가올것 같네요
늘 힘들것 같지만 묵묵히 잘 보살펴 주신 덕분에 멀리서 안심하고
자기일에 열중할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요즘은 좋은 후원자를 찾는다고 이리저리 살피고 있읍니다만 되는대로 가입시킬 예정입니다.
조그만 정성이 모이면 크게 도움이 될거니까 예다움 살림살이도 나아질거고요
앞으로 더욱 더 좋아 질거에요
스승의 날에 찾지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항상 예다움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하면서
멀리 부산에서 재훈이 아버지 최길량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