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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천호 0 1,595 2005.04.12 17:53

 

 

외로움도 견뎌나가겠소 바보란 소리 들어도 좋소

나를 비옷는 그 비웃음들을 그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당신은 나에게 알려줬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많고 크오 그래서 난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이 살면 한번 사는 것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월요일 경건회 시간때 상혁이 친구가 부른 노래예요.

가사가 넘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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