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촌및 예다움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재훈이 아버지 최길량입니다.
벌써 예다움에 입소한 지도 벌써 1년이 다가오고 있읍니다.
그동안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읍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았으리라 믿읍니다.
말없이 주어진 일에 묵묵히 일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읍니다.
올해도 몇일이 남지 않았네요
밝아오는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예다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바라면서
부산에서 재훈이 아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