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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0 1,502 2005.08.24 21:42

긴 방학을 끝내고 아침에 밝은 얼굴로 등교하는 친구들을 보며 그래도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방학 숙제 덜 해서 개학날 진짜 학교 가기 싫었는데...ㅋㅋ)

우리친구들 모범생인가 봅니다!

 학교간 친구,서울뮤지컬 보러간 친구들-(사실 저도 그 뮤지컬 참으로 가고 싶었는데)로 조금은 텅비고 조용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엔 대구 교육장으로..교육 쫌 지루하더라구요!ㅎㅎ

공연보러간  서울팀은 좀전에 통화해보니 맛나게 밥 먹고 막히는 길을 뚫고서 내려오는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비가와서 더 힘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먼길간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피곤할텐데.....그리고 기다리는 선생님,친구들

먼저 퇴근해서 쉬고 있으니 괜스레 미안한 맘이 드네요!

비가 와서 조금은 쌀쌀한데 ...보일러 틀어서 뽀송뽀송 한 방에서 단잠 자기를........

감기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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